| 순천 도심 '상습정체' 숨통 트인다 해룡 우회도로 4.6㎞ 신설…국가정원 일대 상습정체 해소 편집부 flashnews@naver.com |
| 2026년 08월 27일(목)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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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포스트/호남취재본부=위종선 기자] 순천만국가정원 일대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4차로 신설과 구례~순천 황전 4차로 확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총 2904억원 규모의 도로망 확충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7일 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갑)에 따르면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인 '순천 해룡국도대체'는 효천고 인근 연동삼거리에서 국도17호선 해룡면 구간까지 약 4.6㎞를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67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2023년 3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사업 반영을 건의한 뒤 2024년 12월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2025년 5월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장조사를 거쳐 경제성과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에 대한 종합 평가가 진행됐다.
현재 순천 도심을 지나는 국도2호선은 도시 확장과 순천만국가정원 방문객 증가 등으로 교통량이 늘면서 팔마오거리와 동문삼거리 등 주요 구간에서 상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우회도로가 개설되면 도심 통과 차량을 외곽으로 분산하고 국도17호선과의 연결성을 높여 순천 동남부권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순천 황전 4차로 확장 사업에는 123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협소한 도로를 확장해 교통정체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의원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과 후속 설계, 국비 확보, 조기 착공까지 차질 없이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의해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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