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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농관원 손잡고 먹거리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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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농관원 손잡고 먹거리 안전망 구축

생산부터 출하까지 관리체계 강화…안전 농산물 유통 확대

위종선 기자 news2456@naver.com
2026년 06월 19일(금) 16:58
순천농협이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농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순천농협 제공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순천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지난 1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소장 장효수)와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안전성 조사 정보 공유와 부적합 농산물 관리, 출하 농업인 교육, 농업경영체 정기변경신고제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생산 현장에서부터 유통 단계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 공급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순천농협은 매년 로컬푸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교육과 보수교육을 실시하며 안전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교육과 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운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효수 소장은 "철저한 안전성 조사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남휴 조합장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신뢰할 수 있는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농업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위종선 기자 news2456@naver.com        위종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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