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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대, 일손 부족한 매실 농가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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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대, 일손 부족한 매실 농가 지원 나서

소방방재과·토탈뷰티미용과 40여 명 참여…지역 상생 실천

위종선 기자 news2456@naver.com
2026년 06월 23일(화) 20:11
순천제일대학교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 농가를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 사진: 순천제일대 제공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가 매실 수확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에 나섰다.

순천제일대는 23일 승주읍 도정리 일원 농가에서 ‘매실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농촌 고령화와 계절성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소방방재과 ‘화동이 봉사대’와 토탈뷰티미용과 ‘미의 창조 봉사대’ 소속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실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농작업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인의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현장 교육의 기회도 함께 경험했다.

소방방재과 하강훈 교수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토탈뷰티미용과 김향주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문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제일대학교는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 전공 연계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위종선 기자 news2456@naver.com        위종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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