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K-브랜드지수 전남 지자체장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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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24(목) 00:26
사회
손훈모 순천시장, K-브랜드지수 전남 지자체장 1위 수성
210만건 빅데이터 분석…두 달 연속 선두
  • 입력 : 2026. 09.21(월) 21:45
  • 편집부
손훈모 시장이 순천시 콘텐츠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순천시]

[파이낸셜포스트/호남취재본부=위종선 기자] 손훈모 순천시장이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두 달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7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분석한 8월 K-브랜드지수에서 손 시장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손 시장은 7월 조사에 이어 다시 선두를 지켰다.

이번 평가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에서 축적된 빅데이터 210만2022건을 토대로 진행됐다. 단순 인지도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반응 등 이용자가 디지털 공간에서 남긴 데이터를 종합해 단체장에 대한 관심과 인식 흐름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특히 조사 기간 지역 현안과 정책 행보, 대외 활동이 온라인 콘텐츠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디지털 접점이 지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존 인지도뿐 아니라 특정 시기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반응을 끌어냈는지가 지표에 반영되는 구조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측은 전남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은 도시와 농어촌, 산업·관광 등 지역별 특성이 다른 만큼 현안과 대외 활동에 따라 지수 변화 폭도 크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단체장별 노출과 소통 행보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브랜드 인식에도 빠르게 반영되는 양상”이라며 “이번 결과는 축적된 인지도뿐 아니라 시점별 디지털 접점에 따라 단체장 브랜드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편집부 flash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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