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심의 통과…2028년 착공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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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11.04(수) 10:35
고흥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심의 통과…2028년 착공 가시화
11월 승인 고시 예정…3800억 투입·152만㎡ 조성
  • 입력 : 2026. 10.29(목)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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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청 전경[사진=호남취재본부 DB]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 심의를 마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9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국가산단 조성계획에 대한 심의가 완료됐으며,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완 절차를 거쳐 11월 중 최종 승인·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 일정은 2027년 보상 절차 개시, 2028년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잡았다. 산단은 나로우주센터 인근 봉래면 일원 152만㎡(약 46만 평)에 들어서며, 2공구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3800억원이다.

기업 집적화도 추진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이노스페이스 등 11개 기업이 입주협약을 체결했으며, 2공구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입주가 예정돼 있다.

군은 산단 조성과 병행해 고흥~광주 고속도로, 벌교~고흥~녹동 철도, 고흥읍~나로우주센터 4차선 도로 확장 등 교통망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위종선 기자]

편집부 flash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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