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서 지역 창업 식품 선봬

  • 즐겨찾기 추가
  • 2026.10.27(화) 17:51
진도
진도군,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서 지역 창업 식품 선봬
지역 농수산물 활용 가공식품 출품
온라인 판로 확대 및 소비자 소통 기대
  • 입력 : 2026. 10.27(화) 17:50
  • 김민수 기자
진도군,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 참가
진도군은 ‘식품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사업’ 참여 업체들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 경로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는 각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온라인으로 소개, 판매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고 참여 업체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릴 기회를 얻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진도군의 다수 식품 관련 업체가 참가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온라인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식품 분야 예비 창업자와 연 매출 3억 원 미만 소상공인에게 전문 교육, 맞춤형 상담(컨설팅), 선진지 견학, 온라인 공동 모금(크라우드펀딩) 지원, 판매 경로 연계,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 식품 업체들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식품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사업’ 참여 업체들은 올해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펀딩에 참여, 총 10개 업체 중 8곳이 목표를 달성했으며 2곳은 현재 모금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진도농부’, ‘여비농장’, ‘에오스’ 등 참여 업체들은 모금 목표액을 웃도는 성과를 거두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추가 모금(앵콜펀딩)에 참여한 2곳 역시 모두 목표를 달성하며 지역 가공식품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이번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에서도 참여 업체들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및 판매 과정에서 수집된 소비자 의견을 제품 개선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 경로를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가 지역 우수 식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업체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flashnews@naver.com        김민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뉴스